강하늘 하지원 출연 KBS2 드라마 커튼콜 예고 및 줄거리

강하늘 하지원 출연 KBS2 드라마 커튼콜 예고 및 줄거리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후속으로 10월 31일 월요일부터 방영중인 강하늘, 하지원 출연의 KBS2 월화 드라마 《커튼콜》 소개해드려요. 줄거리는 '낙원'의 주인인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와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에요

커튼콜 

: 나무는 서서 죽는다

KBS2 드라마
월,화 오후 9시 50분
2022년 10월 31일~ 
-몇부작: 16부작 
-장르: 로맨스, 가족, 휴먼, 드라마
-스트리밍 OTT: 웨이브(wavve), 쿠팡플레이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커튼콜 뜻
연극이나 음악회 따위의 공연에서 관객들이 찬사의 표시로 환성과 박수를 보내어 공연이 끝나 무대에서 퇴장한 출연자를 무대의 막 앞으로 다시 나오게 하는 일 다음사전 출처-

 

☞ 제작정보 
-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채널: KBS 2TV 
-출연: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외

 

 

드라마 커튼콜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소개:

유재헌 cast. 강하늘
(20대 후반~30대초) 

"내가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서 연기하는 게 아니에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려고 연기하는 거죠.
그게 비록 단 한 명을 위한 연극이라도..
그 한 명의 행복을 위해 연기 한다면
난 좋아요. 거기다 주인공인데 욕심내야죠. 배우라면..."
 
고아 출신의 무명배우. 모든 게 부족한 채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 자기애와 자존감이 넘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

박세연 cast. 하지원
(30대) 
“낙원이 나야. 낙원이 호텔이라면 그 호텔이 바로 나라고!
낙원을 팔아? 그건 날 죽이는 거야.
그리고 난 가만히 앉아서 죽는 걸 기다릴 만큼 바보는 아니야.”

'호텔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GM) 현재 '호텔낙원'을 이끌고 있는 실질적인 경영자. 호텔의 밑바닥부터 총지배인이 된 사람.

자금순 cast. 고두심
(90대) 
"내 새끼손가락을 꼭 잡았던 그 아이의 손을.. 그 감촉을..
난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 한 번만... 죽기 전에 단 한번만이라도...
그 아이를 다시 볼 수 있다면..."

국내 굴지의 호텔 체인 ‘호텔낙원’의 설립자이자 총수.
1930년 함경도에서 태어나 10대에 광복을 맞이하고 6.25 전쟁으로 20대를 시작하며 격동의 한국사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배동제 cast. 권상우
(30대 후반)
"너한테 꼭 필요한 게 나한테 있어.
그러니까 넌 그걸 갖기 위해서라도... 날 사랑해야만 해."

유통체인을 거느린 거대 재벌그룹 ‘삼우’의 후계자. 잘 생긴 외모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귀족의 풍모가 느껴지는 내추럴 본 재벌.

서윤희 cast. 정지소
(20대) 
"어떤 연극을 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야.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한 거지."

무명의 연극배우로 인생의 ‘욜로(YOLO)’를 즐기고 있는 초엘리트.
변호사 엄마, 치과의사 아빠의 전문직 초 엘리트들 사이에서 태어난 ‘천재’ 외동딸.

정상철 cast. 성동일
(50대)
"자네 연극 한번 해보지 않겠나?
인생을 바꿀 만큼... 크고 아름다운 무대에서"

낙원호텔의 전 지배인이자 총수 자금순의 오른팔. 
자금순을 제외하면 낙원호텔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직원으로 총지배인까지 지냈던 인물이다. 지배인의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자금순의 수행비서처럼 그녀를 아직까지도 옆에서 보필하는, 자금순에게는 가족만큼이나 가까운 최측근.

☞드라마 커튼콜 예고 및 줄거리 

1회 2회 3회 4회 줄거리
호텔 낙원의 설립자 자금순(고두심 분)은
한국전쟁때 피난을 오다가 남편과 아들을 북에 두고 혼자 오게 되었고 남한에서 재혼을 했지만 남편은 일찍 죽고, 아들내외도 비행기 사고로 먼저 떠나 손주 박세준, 세규, 세연 셋이 남았어요.
박세준은 호텔을 매각하려 하고 세연은 호텔을 지키고 싶어해요.
자금순은 시한부 판정으로 3개월 남았어요. 
북에 남겨두고 온 손자를 그리워하는 자금순을 위해
정실장(성동일 분)은 리문성(노상현 분)을 찾지만 
북한과 중국을 넘나들며 마약밀수를 하고 조직을 죽인 뒤 종적을 감춘상태라 손자를 대신할 연극배우 유재헌(강하늘 분)에게 제안하고 
재헌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데요..

세연은 호텔의 지분을 갖게 될 재헌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서울 투어를 진행하고 리문성과 장진으로 캐스팅된 재헌과 윤희는 들키지 않고 손자내외로서 금순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요..
 
5회 예고 
세연은 할머니를 설득해 재헌을 호텔에 취직시키고..
재헌은 다수의 알바 경력을 토대로 호텔에 잘 적응해나가는데요...
 

드라마 제목은 '나무는 서서 죽는다' 였다고 하는데요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라고 부제로 붙었다가 최종적으로는 커튼콜로 제목으로 확정되었다고 해요.

북에서 온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 유재헌(강하늘 분)와 그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한 여자 박세연(하지원 분), 그리고 그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 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KBS2 드라마 커튼콜 공홈 출처-

 

- SBS 드라마 치얼업 출연 예고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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