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 요금 절약 방법 6가지

 

에어컨 전기 요금 절약 방법 6가지

1. 에어컨을 가동할 때는 강풍으로 시작하기
처음에 에어 컨을 강풍으로 틀면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하여 실외기 작동을 멈출 수 있어요.
온도가 내려간 후에는 풍향을 약하게 설정해서 내부 온도를 유지하세요

2. 한번 작동하면 오래 틀어 주기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면 오히려 전력 소비량이 더 많아져요.
전기 요금을 절약하려면 한번 틀었을 때 오래 켜두세요!

3. 선풍기와 함께 가동하기
에어컨을 가동할 때 날개는 위를 향하게 조정하고 선풍기를 함께 틀면 공기가 순환되어 빨리 시원해져서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어요!

4. 에어컨을 가동하고 방문 열어두기
에어 컨을 틀고 방문을 30분간 열어 두면 공간이 트여서 공기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고 냉기의 흐름이 원활해서 빨리 시원해져요!

5. 에어컨 가동 전에 필터 청소하기
에어 컨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력이 줄어들어요. 
2주에 한 번씩 필터 사이사이에 낀 먼지를 제거해주세요!

6. 에어컨 미사용 시 코드 뽑아두기
에어 컨의 전원을 끈 상태로 코드를 꼽아두면 대기전력으로 인한 전기세가 발생해요.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꼭 코드를 뽑아주세요!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출처)

 

 

에어 컨을 하루 10시간 사용하면 전기요금은 최대 14만원으로 

4인 가구 평균 283kWh 수준 사용 시 요금 7만 5천~12만 2천원 이라고 합니다.

 

월 전기요금은 

시스템형은 12만2,210원(사용량 530kWh)
스탠드분리형은 10만3,580원(사용량 479kWh)
벽걸이 분리형 은 7만5,590원(사용량 408kWh) 등

 

한전은 여름철 7, 8월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단계 누진 구간의 상한을 단계마다 상향 조정한다고 하는데요
1단계는 0∼200kWh에서 0∼300kWh, 2단계는 201∼400kWh에서 301∼450kWh, 3단계는 401kWh 이상에서 451kWh 이상으로 조정되어 사용량의 증가하면 요금 증가 폭이 더 가팔라진다고 합니다. 

 

태풍 카눈 북상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태풍이 지나가면 푹푹 찌는 무더위가 계속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태풍영향권으로  강한 비바람이 분다고 하는데요  사건사고가 많은 요즘.. 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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