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오락영화 파이프라인 개봉 예고 유하 감독 서인국 이수혁
20일 오늘 개봉을 앞둔 영화 '파이프라인' 기자간담회가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다고 해요.
기자간담회에는 유하 감독, 출연배우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다빈 분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강남 1970(2015), 비열한 거리(2008), 말죽거리 잔혹사(2004) 등의 많은 히트작품을 연출한 유하 감독의 신작이라고 합니다.
파이프라인 2021
개봉은 2021. 05. 26 수요일이고,
장르 범죄, 등급 15세이상관람가, 108분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 에요.
☞ 출연진은
서인국 핀돌이 역, 이수혁 건우 역, 음문석 접새 역, 유승목 나과장 역
태항호 큰삽 역, 배유람 만식 역, 배다빈 카운터 역, 서동원
☞ 제작진은
각본: 유하, 김경찬 Kyung-chan Kim
영화사: 제작 ㈜곰픽쳐스
배급: 리틀빅픽처스
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CJ ENM
공동제작: (주)모베라픽처스
유하 감독
직업 영화감독, 시인
출생일 1963.02.09
출생지 대한민국 전북 고창군
데뷔 1990년 영화 '시인 구보씨의 하루'
수상 2006 제2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외 5건
경력 2004 동국대학교 영상정보통신대학원 교수
작품은
강남 1970, 하울링 2012, 비열한 거리 2008, 쌍화점,2006,
말죽거리 잔혹사 2004, 결혼은, 미친짓이다 2002,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1993
등...
☞ 줄거리는
목표는 하나, 목적은 여섯!
화끈하게 뚫고, 완벽하게 빼돌려라!
손만 대면 대박을 터트리는 도유 업계 최고 천공기술자 '핀돌이'는
수천억의 기름을 빼돌리기 위해 거대한 판을 짠 대기업 후계자 '건우'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빠져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합류한다.
프로 용접공 '접새', 땅 속을 장기판처럼 꿰고 있는 '나과장',
괴력의 인간 굴착기 '큰삽', 이 모든 이들을 감시하는 '카운터'까지!
그러나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들
그들의 막장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유하 감독은 도둑들이 어떻게 기발하게 기름을 빼돌리는 가에 포커스를 맞춘 영화가 아니라
생면부지의 도둑들이 어떻게 서로의 마음을 열고 원팀이 되고 가치가 변화해서 더 큰 악을 때려잡는가,
그 팀플레이에 좀 더 역점을 두고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또 감독은 이 영화는 비루한 루저들이 벌이는 카니발이라는 느낌으로 찍었으며,
조금은 블랙 코미디적인 액션으로 담아 유쾌하게 찍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5월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파이프라인 소개해드렸구요.
최초의 도유 범죄영화라고하니 그 스케일이 기대되네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서인국, 이수혁 분의 케미 그리고 출연배우분들의 팀플레이 기대됩니다~
다음영화 파이프라인 2021 출처-
[생활정보] - 멸망이 들어왔다 원작 결말 박보영 서인국 임메아리 작가
[생활정보] - 드라마 오월의 청춘 줄거리 이도현 고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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