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나홍진 감독 제작 영화 랑종 개봉 예고

 

 

 

 곡성 나홍진 감독 제작 영화 랑종 개봉 예고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랑종> 소개해드려요.
'셔터'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하고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영화 랑종의 개봉일은 7월 14일 예정인데요.

7월 8일에 개막하는 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이라고 합니다.

 

 

 

랑종 

The Medium, 2021

장르 공포/스릴러/드라마
국가 한국, 태국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31분
개봉 2021년 7월14일

-감독 :

반종 피산다나쿤

-주연 : 
나릴야 군몽콘켓 (밍 역)  
싸와니 우툼마 (님 역) 
라니 얀키띠칸 (노이 역)  
야사카 차이쏜 (마닛 역) 

- 제작진
기획 : 나홍진, 반종 피산다나쿤 
원작 : 최차원, 나홍진

-영화사
제작 (주)노던크로스
제작 GDH
배급 ㈜쇼박스 Showbox Inc.
제공 ㈜쇼박스 Showbox Inc.

 

-줄거리는

태국 북동부 `이산` 지역 낯선 시골 마을.  
집 안, 숲, 산, 나무, 논밭까지,  
이 곳의 사람들은  
모든 것에 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가문의 대를 이어 조상신 '바얀 신'을 모시는 랑종(무당) '님'은 
조카 '밍'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날이 갈수록 이상 증세가 점점 심각해지는 '밍'. 
무당을 취재하기 위해 '님'과 동행했던 촬영팀은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밍'과 '님', 그리고 가족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 랑종 제작기 영상 

 

 

"<곡성>을 만들고 나서 속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일광' 캐릭터의 이야기, 전사를 그려보고 싶었는데 
다른 장소에서 다른 캐릭터들로 전혀 새롭게 그 전사를 마련하는 것  이게 어떻겠는가.. 
- 나홍진 감독 

 

 

 

"원안은 한국의 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이야기
한국의 이야기가 탸국의 샤머니즘, 신앙과도 비슷한 면이 많아 놀랐다고 합니다.   
전작 <셔터>와 <샴>과는 또 다른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새로운 영화가 될 거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무속인의 피가 대물림되어 흐른다' 라는 설정과 
'랜덤하개(무작위로) 신에게서 한 인간이 선택을 받는다' 라는 
이 두가지 설정의 어떤 충돌을 영화 안에 담아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나홍진 감독과 함께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관객들과 함께 다 같이 재밌는 경험하시는 그런 시간, 그런 영화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나홍진 감독 

랑종 제작기 영상 출처- 

 

 

 

 

영화 예고편 

 

 

랑종의 뜻은 태국어로 무당 또는 영매 라고 합니다.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 

가장 적합한 장소로 태국 북동부 '이산' 지역에서 1년동안 머물며 조사를 진행했다고 해요. 
서른 명이 넘는 무당들을 만나고 실제 수천 명의 무당을 만난 전문가에세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과 '셔터'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제작한 공포영화 <랑종>
태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곡성'과 어떻게 다를 지 예고편을 보니 이국적인 모습이네요. 

7월14일 개봉되는 영화 랑종 새롭고 재밌는 경험 기대됩니다.

다음영화 랑종 출처 -  

 

 

 

 

 

-영화 발신제한 예고 개봉 원작 레트리뷰션 결말

-걷기만해도 돈버는 어플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추천인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