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결말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10월 17일 일요일 16회 마지막회로 끝이 났습니다.
'갯마을 차차차'는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데요
영화와 설정은 조금씩 다르지만 해피엔딩이네요!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반장(김선호 분)의 힐링 로맨스 그리고 바닷마을 공진의 사람사는 이야기!
매 회마다 웃음과 위로, 따뜻한 감동을 보여주었는데요. 공진의 3대 미스터리가 풀리면서 결말이 났네요..
갯마을 차차차
tvN 토일드라마
오후 9시
16부작
☞제작진
-극본 : 신하은
-연출 : 유제원
-출연 :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김영옥 외...
☞공진의 3대 미스터리
-홍반장(김선호 분)의 5년
김도하(이석형 분)의 아버지 하반신 마비가 된 이유는
자산운용회사 펀드매니저로 일했던 홍반장 두식은
김도하(이석형 분)의 아버지에게 충분한 조언을 했지만 듣지 않았고, 뒤늦게 조언을 구하는 전화를 받지 못했네요.
그리고 스스로 음독자살을 시도했고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가던 중 운전을 하던 친형같은 선배를 잃었어요.
홍반장은 그 죄책감으로 전재산을 정리하고, 도하네 가족을 돌봤으며 자기 혐오에 빠져 살았던 거였네요.
-장영국(인교진 분) & 여화정(이봉련 분) 부부가 이혼한 이유
그냥 혼기가 타서 결혼을 했고, 결혼생활이 지루하다는 말을 우연히 듣고 충격을 받아서 이혼을 택했구요
-14억 로또에 당첨된 사람
최은철(강형석 분) 순경이네요.
이렇게 공진의 3대 미스터리는 풀렸고, 치과의사 혜진과 홍반장의 웨딩으로 갯마을 차차차가 끝이 났습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삶의 방식이 다른 홍반장(김선호)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주는 러브스토리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이야기가 따뜻한 감동을 주었던 거 같아요.
마을의 정신적 지주 어르신 김감리(김영옥 분) 할머니,
여화정(이봉련 분) 장영국(인교진 분) 부부는 3년 전 이혼했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재결합,
전직가수 오춘재(조한철 분)와 딸 오주리(김민서 분)의 부녀이야기,
조남숙(차청화 분)의 딸을 잃는 엄마,
최은철(강형석 분) 순경과 표미선(공민정 분) 커플의 탄생으로...
로맨스 드라마지만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이야기로 보는 동안 재미도 있었지만 따뜻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 같아요.
신민아 김선호의 갯마을 차차차 결말
치과의사 혜진과 홍반장의 달달한 로맨스와 공진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혜진과 홍반장의 셀프웨딩이 공진의 동네잔치로...
해피엔딩입니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출처-
<갯마을 차차차> 후속으로 전지현, 주지훈의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이 10월 23일 토요일에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
-전지현 주지훈 출연 드라마 지리산 예고 줄거리 ost
-10월 방영 예정 드라마 연모 너를 닮은 사람 지리산 구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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