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사람만 줄거리 안은진 김경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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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츨연진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12월 20일 월요일 첫방송되는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 주연의 JTBC 드라마 《한 사람만》 소개해드립니다.
드라마 한 사람만 줄거리는 삶의 끝에서 마주친 지키고 싶은 단 한 사람…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멜로드라마에요. 

 

한 사람만

JTBC 드라마
월,화 오후 11시 
2021년 12월 20일~
몇부작: 16부작
장르: 휴먼, 멜로

☞ 제작
- 연출: 오현종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그 남자의 기억법> 등..
- 극본: 문정민
<최고의 이혼>...
- 제작사: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

- 출연: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

☞ 기획의도:

어느 날, 지인이 희귀병으로 죽음을 선고받았다. 
소뇌가 망가지고 근육이 마비되면서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는 병이었다. 
그의 나이, 서른이었다. 
불가항력적인 상황 앞에서 그가 한 행동이란 계속 시계를 보는 일이었다. 
"왜 자꾸 시계를 봐?" 물었다. 
"한 시간마다 담배를 피우려고."
생이란 그런 것이다. 
죽음을 앞두고도 규칙을 세우고, 일상을 만든다. 할 일을 만든다. 
나라면...무슨 할 일을 만들어볼까. 
죽이자. 죽는 김에 한 사람만 죽이고 가자. 죽어 마땅한 놈으로. 
그것은 대의일까, 분노일까. 

 

한 사람만 인물관계도

 

 

☞ 한 사람만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표인숙 cast. 안은진 분 
잘 들리지 않는 인숙은 할머니 손에 자랐다. 
고집스럽고 독종이고, 제멋대로인 인숙은 세상에 소속된 적이 없다. 
슬픔이든 기쁨이든 크게 다가 오지 않았다. 그렇게 죽음을 선고받은 지금도 잘 모르겠다. 남은 시간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할지.. 

민우천 cast. 김경남 분
학창시절, 공부를 제법했고, 심성이 나쁜 것도 아니었다.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진...
엄마는 비 오는 날에 늘 행운이 따른다고 말했다.
인숙을 처음 본 날도 비가 왔다.
어둠 속에 실루엣, 우천은 첫눈에 반한 것 같다.

 

강세연 cast. 강예원 분
세연은 평범하게 살았다. 누구의 시선에 띄는 법 없이 평범하게. 
직장 동료였던 남편과 결혼한지는 4년, 대단한 로맨스는 아니었다.
세연은 혈액암을 선고받고 나서야 그토록 믿고 의지했던 ‘평범’과 ‘안정’의 균열을 깨닫는다. 시한부를 선고받았는데, 정작 말할 곳이 없었다.
세연은 이 곳을 벗어 나야겠다고, 여기서 죽지는 않겠다고 결심하고,
그렇게 처음으로 괘도를 벗어났다. 

성미도 cast. 박수영 분
인플루언서이자 인터넷 쇼핑몰 오너인 미도는 화려한 삶 한가운데 있었다. 인생의 정점에서 꺾이는 건 한순간,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시한부를 선고받았다. 폐암 말기라고 말했다. 언제나 극적인 삶을 원했는데, 한방에 너무 극적으로 빠져버렸다. 그런데 죽음이란 게 어디 삶보다 극적이던가. 

 

 

 

-인숙 주변

육성자 cast. 고두심
인숙의 할머니로 거친 말투 때문에 오해받기 일쑤지만 마음이 따뜻하고 잔정이 많다.

표강선 cast. 장현성
인숙의 아버지로 90년대 인디밴드 부흥기에 나름 한 번의 '피크'를 보낸 뮤지션. 

하산아 cast. 서연우
인숙과 한 동네에 사는 아이.

-광역수사대 사람들

조시영 cast. 도상우
광역수사대 경위

황마진 cast. 이봉련
광역수사대 팀장

오진규 cast. 장인섭
광역수사대 경사

 

 

 

 우천주변 & 세연, 미도 주변 

신태일 cast. 안창환
'나래청정' 흥신소 대표.

박승선 cast. 최영우
조폭 구성파 행동대장. 

오영찬 cast. 한규원
세연의 남편. 

구지표 cast. 한규원
재벌 3세, LE그룹의 이사.

 

 

-아침의 빛

호스피스 <아침의 빛> 막달레나 원장님, 수녀님, 의사, 환자, 조리사

 

 

 

 

☞ 드라마 한 사람만 예고 및 줄거리 

1회 예고
삶의 끝에서 마주친 지키고 싶은 단 한 사람…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인숙, 세연, 미도)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 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로 

 

죽음을 앞두고 한 사람만 데려가게 될 세 여자 표인숙(안은진 분), 강세연(강예원 분), 성미도(박수영 분)과 인숙의 단 한 사람이 될 민우천(김경남 분) 그리고... 광역수사대 사람들과 '아침의 빛' 호스피스 사람들....

 

매력 있는 다양한 캐릭터가 관전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삶의 끝에서 전하는 위로...! 따뜻한 선물...!
12월 20일 월요일 밤 11시에 첫방송되는 JTBC 드라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기대됩니다!

 

 

JTBC 드라마 《한 사람만》 공식홈페이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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