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난방비 폭탄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가스비 인상으로 난방비 폭탄을 맞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작년 동절기에 비해 약 38% 가 인상되었다고 하네요.

정부에서 가스비 인하를 해주면 좋을텐데ㅠ 

난방비 절약을 위한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를 운영 1월 31일까지 신청마감했고,

절약기간은 11년 12월~23년 3월까지입니다. 

신청기간이 지났네요...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이란?

한국가스공사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이며, 동절기 도시 가스 사용량 감축을 위해 운영

전년도 사용량보다 7% 이상 절약하면 그 양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대상은 주택난방용, 중앙난방용 도시 가스 요금을 사용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년도 사용량보다 많이 절약하면 할인 받을 수 있고 합니다.

 

※전년도 사용량을 알 수 없는 세대는 받을 수 없다고 해요.

 

 

난방비 폭탄으로 가스비를 줄일 수 있는 절약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도시가스 절약법

 

먼저,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알려주는 절약 가이드 꿀팁입니다.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

 

1. 실내 적정 온도를 18~20도로 설정하고

 

2. 온수 온도를 40도로 설정하며

온수를 사용한 다음에  수도꼭지를 냉수 쪽으로 돌리주고

온수 온도를 40도로 설정해 놓으면 물을 데우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온수 온도를 최고로 설정할 경우 가스비가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3. 방한용품을 최대한 활용하기

보조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암막커튼이나 카페트를 깔면 실내온도가 1도 상승하는 효과가 있으며

뽁뽁이 에어캡 등으로 외부의 찬 기운이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실내 온도를 유지해주면 가스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보일러 외출 기능 이용하기
외출 시 보일러 전원을 끄는 것 보다 외출 설정을 하는 게 좋다고 해요.

완전히 꺼버리면 재가동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고 하네요.

외출 기능을 설정해두고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도시가스 캐시백 신청은 못했지만 이번 달 도시 가스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난방비 절약 폭풍검색해봤는데

조금씩 의견이 다른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온수를 사용한 다음에 수도꼭지를 냉수 쪽으로 돌리기는 습관은 별 도움이 안된다는 의견도 있는데

실천은 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외출 시 외출모드보다는 설정온도를 1~2도 낮게 설정하는 게 좋다는 의견도 있고,

빈방은 보일러 밸브를 잠그는 게 좋다라는 분들도 있는데

돌아가게 두는 게 좋다는 의견도 있는 거 같아요.

 

저희는 사용하지 않는 방 밸브는 그냥 보류

어느 방 밸브인지 표시가 안되어 있어서 일단 그냥 두기로 했네요.

암막커튼과 카페트는 확실히 난방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1월은 지나갔고, 2월~3월 동안 실천해보려고 해요.

도시가스비 절약에 얼마나 도움지 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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