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출연 드라마 스페셜 2021 그녀들 예고 줄거리

김새론 출연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그녀들 출연 줄거리 

[드라마 스페셜 2021]은 90분 편성 TV 시네마 4편과 70분 편성의 단막극 6편으로 총 10편의 작품이 방영예정인데요.
단막극 6편 중 제 2회<비트윈(Be:twin>에 이어 12월 3일 금요일 방영예정인 세번째 작품 《그녀들》 입니다.
줄거리는 궁에 남기 위해서 세자빈 봉씨(정다은 분)를 몰락시켜야만 하는 나인 소쌍(김새론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에요.

드라마 스페셜 2021 - 단막극 

그녀들

KBS 2TV 
금요일 밤 11시 25분
2021년 12월 3일 
1부작, 90분 

- 제작
연출 : 이웅희
극본 : 강한 <나의 가해자에게>
출연 : 김새론, 정다은 

 

☞ 기획의도
<조선왕조실록> 최고의 트러블메이커로 전해지는 폐빈, 순빈 봉씨.

들킬 줄 몰랐을까, 알면서 덤볐을까.
모르기엔 그간 수도 없이 들켜왔던 그녀였다.
반면 덤비기엔 잃을 게 너무 많았다.
책봉 이후 모든 게 바뀐 삶이었다.
왜? 그 의문이 드라마의 시작이었다. 

의문은 도전으로 치부되고, 의견은 반역이 되던 조선 시대의 궁(宮).
감히 궁금했고, 감히 소리 냈던 궁궐 속 두 여자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도전과 반역이라기엔 그저 사람답게 살고 싶었던 그녀들의 이야기를.

- 소개 : 
세자빈 봉선을 몰락시켜야 하는 소쌍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 등장인물:

소쌍 cast. 김새론 분 
궁(宮)  생활 14년 차의 나인.
하루도 편할 날이 없지만 어려운 가세를 일으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버텨낸다.

봉선 cast. 정다은 분
궁(宮) 생활 7년 차의 세자빈.
이향(훗날 문종)의 아내로, 7년 만의 회임 덕에 잃어가던 권력을 되찾는다.

권민 cast. 서은영 분
궁(宮) 생활 5년 차의 승휘(*세자의 후궁, 내명부 종4품).
이향의 후궁으로, 봉선과는 다르게 금세 세자의 아이를 품는다. 

☞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 ​예고 및 줄거리

"세자빈의 아이를 유산시키면 너의 죄를 사할 것이다"

​무려 7년 만에 세자빈 봉선이 세손을 회임했다는 소식이 궁궐에 퍼진 날.
나인 소쌍은 이에 앙심을 품은 승휘 권민과 최상궁의 비밀스러운 대화를 듣게 된다.
세자빈을 유산시킬 계획이라니... 

두려움에 입을 다문 것도 잠시.

그날 밤 소쌍은 승휘에게 겸사복 용현과의 밀회를 들키게 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패로 엿들은 대화를 읊는다.

결국, 믿을만한 심복이 되겠다는 소쌍의 맹세는 곧바로 승휘 권민의 작전이 된다.
다음 날, 빈궁전으로 출근하는 소쌍의 손에는 유산 유도제가 들려있다.
세자빈의 아이를 유산시켜야만 비로소 궁에 남을 수 있다.

 

 

 

 

그녀들 예고편을 보니, 소쌍과 봉선이 서서히 친해지는 모습인데요. 빈 궁전 나인 소쌍(김새론 분)은 세자빈 봉선(정다은 분)의 아이를 유산시킬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여기까지 지난 주 방송된 드라마 <비트윈(Be:twin>에 이어 12월 3일 금요일 밤 11시 25분에 방송예정인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세번째 작품 <그녀들> 예고 및 줄거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드라마 스페셜 2021 은 90분 편성의 TV 시네마 4편과 70분 편성의 단막극 6편 총 10편으로 편성되었는데요
TV시네마 4편은  '희수', 'F20', '통증의 풍경', '사이렌'은 
SF 공포, 미스터리, 심리스릴러 장르이고, 
단막극 6편은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비트윈(Be:twin)','그녀들', '셋', '보통의 재화', '기억의 해각' 은 로맨틱 코미디, 치정 멜로, 사극 등...의 폭넓은 장르로 참신하고 다채로운 작품들이라고 합니다.

KBS2TV 드라마 스페셜 2021 공식홈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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