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맞춤양복 400년 경력의 인천 테일러숍 비밀

 

 

 

서민갑부 맞춤양복 400년 경력의 인천 테일러숍의 비밀

 

 

 

지난 16일 방영된 채널A 서민갑부 이야기는

인천에서 맞춤양복 테일러샵을 운영하는 청년갑부 김주현씨

연 매출 8억 달성 그 비법이 공개되었어요~

 

 

 

400년 경력의 테일러 숍, 그 남자 김주현씨와 7명의 조력자의 이야기 입니다.

 

 

 

부유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 주현 씨는 할머니가 시장에서 사준 옷을 입고 다녔는데

비싼 브랜드의 옷을 입고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다고 해요.

 

 

그때부터 옷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0대에는 동대문 원단 시장에서 일하며 맞춤 슈트를 접하게 되었고
이후 기술을 배우기 위해 양복 공장에 취직했고, 자금을 모아 맞춤 슈트 매장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3년간 배운 기술로 매장을 운영하기엔 실력이 부족했던 주현씨는

인천의 양복 거리를 돌며 장인들을 찾아다녔고,  

자신의 매장에 모시기 위해 수개월 동안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재단사와 슈트 장인 7명이 만나서 전통과 트렌드가 합쳐진 차별화된

수제 핸드메이드 맞춤 슈트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청년갑부 김주현씨의 매장에는 

주현 씨의 맞춤 슈트는 유명 연예인 유재석, 최민수, 조진웅 등.. 분들이 선보였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해요. 때문에 남자 손님뿐만 아니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부터 젊은 손님, 여자분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젊은 손님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상담할 때 주현씨는 트렌디함과 남다른 기술력으로

손님의 상황에 맞는 슈트를 알려주고.. 

 

 

 

 

사교모임룩, 데이트룩, 데일리 출근 룩, 중요한 회사 룩과 결혼식 하객 룩... 상황에 맞게 디자인하고

 

 

 

슈트를 매장에 상주하는 경력 도합 400년의 장인 7명과 함께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요..

 

 

 

치수를 재고 재단하는 경력 50년의 재단사 1명과 상의, 하의를 각각 책임지는 기술 장인 6명이

옷 안의 심지부터 단춧구멍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손님의 체형에 딱맞는 맞춤 슈트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년갑부 김주현씨의 매장 지하로 내려가면 테일러숍의 비밀공간이 있는데요 

남성 슈트를 맞추면 여성의 의상은 무료로 대여해주고 커플 사진을 찍어준다고 합니다.

 

지하매장은 개화기 콘셉의 복고풍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여성의 웨딩드레스와 원피스를 구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남자 손님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하지만, 여성 취향 저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현씨 매장에는 여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해요.

이렇게 청년갑부 김주현씨 매장은

트렌디한 슈트와 젊은 손님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로

연 매출 8억 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채널A 서민갑부 캡쳐- 

 

서민갑부 테일러숍

 

청년갑부 김주현씨 는 

"인천 유일의 테일러샵으로서 전통과 정통을 바느질하다,

최초의 양복이 최고의 양복의 슬로건이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더욱 완성도 높은 핸드메이드 수트를 지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 경험으로 두서없고 미흡했지만 넓은 아량으로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테일러샵은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제물포 본점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송도점이 있어요.

 

 

테일러숍 여성분들이 많이 간다해서 슈트를 맞추러 가는 중 알았는데요..

여성 취향 저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네요...ㅎㅎ

갑부는 남다른 생각과 노력의 결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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